개그우먼 이세영이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캠핑을 즐겼다.
이세영은 24일 개인 SNS에 “태안 앞바다가 훤히 보이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특히 일몰이 너무 예뻐서 캠핑요리들이 더 맛있었던 장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몽산포에 있는 한 오토 캠핑장을 남자 친구와 방문했다. 두 사람은 전문 캠퍼들처럼 캠핑용품을 잔뜩 차려놓고 캠핑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숯불꼬치와 양갈비, 엄청난 양의 라면이 인상적이다. 이세영은 남자 친구와 마음껏 먹고 즐기며 캠핑을 만끽하고 있다. 갯벌 체험은 보너스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커플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쌍꺼풀 수술+눈매교정+앞트임+뒷밑트임 같은 성형수술을 해 달라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 비키니 부문에서 2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항 43kg을 완성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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