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우주, 오늘(25일) 입대 "잘 커줘서 장하고 미안하고 고마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25 15: 37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 우주의 입대에 가슴 찡한 응원을 보냈다.
조혜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들 우주가 입대를 했어요. 이 마음이 아들 가진 엄마의 마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조혜련은 입대를 앞둔 우주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자르고 입대를 준비하는 아들을 보는 조혜련의 눈빛에서 찡한 마음이 느껴진다.

조혜련 인스타그램

조혜련은 “잘 커줘서 장하고, 미안하고, 고맙다 아들! 엄마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사랑해”라며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을 응원하며 부모님을 응원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혜련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트로트 앨범 발매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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