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화려한 외모를 보였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의 사장님들 정말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유리가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쇼핑몰을 오픈한 서유리는 직접 모델로 나섰는데, 모든 과정을 직접 소화하다보니 먼저 이 일을 시작한 사장님들의 대단함을 느낀 듯한 모습이다.
최근 서유리는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서유리는 “다이어트 한 건 사실”이라며 비결을 밝히기도 했는데, 외모를 지적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특히 서유리는 “여러분 이 사진은 쇼핑몰용. 포토샵으로 떡칠된 사진이니까 또 뭐 얼굴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진짜 댓글로 혼낼거에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유리는 팬들의 댓글에 “과도한 포토샵이 동안의 비결”, “일에 집중하시죠”라는 센스 있는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