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의리 있네..‘14년 인연’ 아역 출신 맹세창 피자집 방문 “울 막둥이 다 커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5 17: 34

배우 성유리가 훈훈한 의리를 보여줬다. 14년 인연인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의 피자집을 방문한 것.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울 막둥이 다 커서 사장님도 되고 멋져 맹사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2008년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호흡을 맞췄던 맹세창이 오픈한 피자집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은 모습. 특히 개그맨 문세윤도 함께 방문해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골목식당’ 문선생님도 인정한 피자”라며 문세윤이 ‘골목식당’의 백종원 성대모사를 하며 피자를 만드는 맹세창에게 말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문세윤도 ‘쾌도 홍길동’에 출연, 성유리와 맹세창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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