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예쁜척 해도 돼..꽃보다 예쁘니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5 17: 22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서현은 25일 자신의 SNS에 “소원이라면.. 당신의 주인님이 되어줄게요. I’m gonna be your master:) 영화 #모럴센스 #MoralSense”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현은 자신의 얼굴보다 훨씬 큰 꽃다발을 들고 한껏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을 쭉 내밀며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눈을 감고서 우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이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로 데뷔한 서현은 2013년에는 드라마 ‘열애’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10월에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작품은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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