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편♥︎’ 김준희, 으리으리한 신혼집서 호텔급 브런치 “2달만에 4kg 빠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5 17: 43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두 달 만에 4kg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 몽카네 브런치. 운동 다시 시작한 신랑위해 닭가슴살 샐러드 그리고 나는 과일잔뜩! 스크램블과 배이컨 그리고 토스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요즘은 좀 편하게 살찔까봐 못먹었던 빵도 먹고 흐흐”라며 “54킬로 였는데 두달사이 50킬로.  그동안 체중을 안재보다가 얼마전에 4킬로나 빠진걸 보고 너무 놀랐어요. 지금 이 체중 자알 유지해 보겠습니다”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거실에 놓인 테이블에 호텔급 브런치를 차려 놓은 모습이다. 특히 최근 리모델링한 으리으리한 거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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