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거울셀카 실력을 뽐냈다.
25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정디제이에게 거울셀카를 가르쳐줬어요. 뭐니 뭐니 해도 거울셀카는 화장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제작진에게 배운 거울셀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처음 도전하는 거울셀카에도 어색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
특히 올해 61세의 나이인 최화정은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만으로도 세련된 비주얼을 풍기고 있으며, 명품백으로 고급미를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니 이 대학생은 누구?”, “오늘도 리즈 갱신하셨군요”, “진짜 30대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채널A, SKY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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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