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은지가 남편 이호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양은지는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에서도 나타나는 우리 둘의 성향. 여봉이는 참 한결 같고 나는 참 가만히를 못있네 오두방정 스타일”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이호로봇입니까#모든사진이다똑같아 #한결같아서좋아 #나는계속까불게 #진득하게내곁에있어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남편 이호의 품에 안겨 다정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남편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도발적인 포즈로 발랄함을 뿜어낸다. 반면 이호는 듬직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버거 소녀’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했다. 이들 부부는 딸 셋을 두고 있으며 태국에서 귀국해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