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필모子 담호, 언제 이렇게 컸나? 얼굴보다 큰 핫도그 들고 귀겨운 '먹방샷'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25 18: 52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군의 귀여운 먹방샷을 공개했다. 
25일인 오늘 서수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핫도그 한입만 찬스#미용실예약해야겠담"이란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 담호는 고사리같은 손으로 핫도그를 쥐며 먹방에 빠진 모습. 어느새 훌쩍 큰 담호가 자신의 얼굴보다 큰 핫도그를 들고 있는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1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9년에 결혼했다. 이후 2019년 8월 첫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아들 담호 군을 낳은 후 현재는 종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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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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