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5살 아들 애틋한 모성애 "날 웃게 만드는 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26 07: 34

배우 채림이 하나뿐인 아들을 향해 모성애를 내비쳤다.
채림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웃게 만드는 너...살아가는 걸 감사하게 만들어주는 너...고마워..나에게 와준 선물같은 너...#wooliliwoo #우리리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과 어린 아들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채림은 올해 5살이 된 아들을 바라보면서 시종일관 얼굴에 미소를 지었고,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아들도 엄마를 향해 뛰어가서 안기는 등 두 모자 사이의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고,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해 이혼한 사실을 밝혔고, 아들의 양육권을 가져와 혼자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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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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