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맹세창, 피자집 사장 됐다 “응원하러 와준 성유리·문세윤 감사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6 07: 34

아역 출신 배우 맹세창이 피자집 사장이 된 근황을 전했다.
맹세창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막둥이 피자집 응원하러 와준 유리누나랑 세윤이형 스케줄과 코로나로 완전체는 아니지만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번에 와준 분들도 영혼태그갑니다”이라며 “‘쾌도 홍길동’ 활빈당 박상욱 성유리 차현정 문세윤 김리나”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맹세창은 오픈한 자신의 피자가게에 응원하러 와준 배우 성유리, 개그맨 문세윤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맹세창, 성유리, 문세윤은 2008년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성유리도 자신의 SNS에 “울 막둥이 다 커서 사장님도 되고 멋져 맹사장”이라며 응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맹세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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