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크루엘라' '파이프라인' 등 신작 개봉 공세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입소문에 힘입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수성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분노의 질주'는 어제(25일)까지 126만 486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을 기준으로 예매율은 34.1%로 1위다.
신작들의 개봉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기세를 보이며 흥행 질주에 나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더욱 흥행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특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 속도는 코로나19 이전 흥행작이자 324만 관객을 모은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과 유사해 앞으로의 기록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예매율 또한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1위 석권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 개봉하는 '크루엘라', '파이프라인'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그 폭발적인 위력을 입증한다.
특히 “스트레스 확 날린다”, “그저 신난다!”, “역시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영화”, “화끈한 액션 최고. 역시 영화관에서 봐야 제 맛”, “근래 가장 통쾌하고 시원한 영화” 등 오래 기다렸던 액션 블록버스터의 짜릿한 액션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입소문 돌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더욱 거센 흥행 돌풍을 보여줄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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