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작약 선물에 감동.."네 번째 결기, 소리 없는 사랑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26 07: 43

배우 차예련이 네 번째 결혼기념일을 챙긴 남편 주상욱의 정성에 감동했다.
차예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는라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는데, 4년 전 오늘 5월 25일 결혼 기념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차예련은 “한해도 빠짐없이 4년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약 준비해 선물해 주는 주서방님 고마워요. 소리 없는 사랑꾼”이라고 덧붙였다.

차예련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주상욱이 차예련에게 보낸 작약꽃다발이 담겼다. 차예련은 “동네에 작약 파는 꽃집이 없어서 한시간 동안 작약 찾아 돌아 다니다 결국 구해서 사다 놓았다고 사진 찍어 보내주는 남편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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