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한지우, 딸 낳아도 베이글녀 포스는 여전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6 10: 14

배우 한지우가 결혼해도 변함없는 베이글녀 포스를 자랑했다. 
한지우는 25일 개인 SNS에 “내 베프랑 여행왔어요 #딸맘 #엄마딸커플룩 #14개월아기 #babygirl”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딸을 안고 탕에 앉아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훌쩍 큰 귀여운 딸과 아이 엄마 같지 않은 한지우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과거 ‘리틀 송혜교’, ‘베이글녀’로 불렸던 만큼 여전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한편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을 수상했으며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에 출연했으며 2017년 11월에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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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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