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맛집’ 사장 박미선이 양치승, 허경환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전 KBS1 새 예능 프로그램 ‘운동맛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운동맛집’은 운동이 필요한 의뢰인이 주문을 하면 MC 박미선, 양치승, 허경환이 직접 집을 방문해 맞춤형 운동을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때 바디 프로필까지 찍었던 박미선은 의뢰인의 사연에 공감·소통하고 거침없는 조언까지 담당하는 ‘운동 맛집’ 사장을 맡았다.
박미선은 “그냥 사장이다. 내가 문 열면 열리고 닫으면 닫는다”라며 “두 사람 월급이 제일 저렴하길래 썼다. 마음에 드는 직원은 아닌데 월급이 싸길래 데려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BS1 새 예능 프로그램 ‘운동맛집’은 26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