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혜리 "♥장기용과 화보 케미 감사해..이런 관심 처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6 11: 32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혜리가 비주얼 케미를 자신했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발표회에서 장기용은 앞서 혜리와 함께 찍은 화보가 큰 화제를 모았던 점에 대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그만큼 촬영장에서 혜리랑 호흡이 너무 좋았다. 저 또한 많이 의지했다. 힘들 때마다 혜리에게 기대었다. 이혜리는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현장에서도 지휘했다. 촬영이 재밌었다”고 미소 지었다. 

혜리 역시 “케미가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화보를 너무 좋아해주셔서 이런 관심 처음이었다. 장기용에게 감사하다.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여러 콘텐츠를 촬영 끝나고 찍은 거라 그런 듯하다”며 활짝 웃었다. 
이날 첫 방송을 앞둔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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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 떨어지는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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