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윤형빈 딸, 클수록 아빠 DNA 몰빵 “작은 형빈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6 13: 26

 개그우먼 정경미가 폭풍성장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작은 형빈이. 이모 삼촌 언니 오빠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클수록 아빠를 더 닮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딸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클수록 윤형빈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아빠 닮으면 잘 산다는 이야기가 전해오죠~”, “정말 아빠 붕어빵이네요”, “오구오구 너무 귀여워요”, “공주님 너무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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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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