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전현무 빼고 김지석X이장원과 집들이 "쓰리샷은 오랜만이지?"

 배우 하석진이 김지석, 이장원과 회동을 가졌다. 

26일 오후 하석진은 개인 SNS에 "이 쓰리샷은 오랜만이지? #집들이"라며 김지석, 이장원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식탁에 둘러앉아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과 안경을 완벽 소화하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과 '문제적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전현무가 "나는나는"이라는 댓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하석진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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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석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