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새롭게 단장한 럭셔리한 욕실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랜선집들이 마지막은 바로 욕실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에는 새롭게 단장한 박은혜의 욕실이 담겼다. 박은혜는 “마지막에 있는 공사 전 사진 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여기는 워낙 하나 뜯으면 다 뜯어야 하는 분위기라 비용 부분에서 걱정이 많아 하지말고 그냥 사용할까를 수십번 고민했던 곳이예요”라고 말했다.
새롭게 단장한 욕실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그레이 컬러의 욕조와 대리석 벽, 은은한 조명이 호텔을 방불케 한다.
박은혜는 “조적욕조, 세면대를 하나 더 추가해 호텔욕실 느낌을 줬어요. 고재벤치는 침대 사러 가서 홀딱 반해서 욕실 사이즈 재지도 않고 구매부터 해버렸네요”라며 “현재 고민은 아이들이 물놀이 할 때 물이 튀어서 저 곳에 어울리는 샤워커튼을 할지 욕실에 무너가를 설치해야 할지인데 그냥 생각만 계속하다가 이렇게 쭉 지낼 수도 있겠다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SBS플러스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