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남편과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장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프로필상 17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양미라는 짧은 핑크색 바지를 입고 군살 없이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낸 모습이다.
양미라의 남편 또한 180cm는 훌쩍 넘어 보이는 큰 키를 자랑하며 두 사람 모두 모델처럼 길쭉한 다리길이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대박! 두 분 너무 예쁘고 멋져요”, “두 분 기럭지가 남다르네요. 서호는 특별한 유전자 받아 키 걱정 없겠어요”, “선남선녀”, “20대 아니냐구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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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