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비하인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쉬폰 블라우스와 크림 컬러의 스커트를 입고서 여리여리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블라우스, 치맛단이 한소희의 여신 포스를 배가한다. 한소희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온화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다시 한번 홀리고 있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송강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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