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아이들과 갯벌 체험에 나섰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갯벌체험 아이들이 게임보다 즐겁다고 해서 너무 기분좋다~ 자주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황색 옷을 입은 소유진이 장화를 신고 갯벌을 누비는 모습과 역시 장화를 신은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갯벌에서 무언가를 채집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