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매너다리에 이렇게 무관심할 수가! 두 눈까지 ‘질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6 17: 04

 개그맨 박준형이 스태프들을 위해 훈훈한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박준형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와 함께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박준형은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타일리스트가 일할 때 편할 수 있도록 무릎을 굽히는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이고 있다.

스스로 뿌듯해하는 박준형과 달리 옆에 선 김지혜는 박준형에게 아무 관심 없다는 듯 눈길 한 번 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박준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