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이자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이기도 한 율희가 삼둥이 엄마다운 금손으로 만든 도시락을 깜짝 공개했다.
26일인 오늘 율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 오늘도 어김없이 계란말이 해달라는 쨀이덕분에 이틀에 한 번 꼴로 해줘요..."라면서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오 아가"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율희가 직접 만든 정갈한 도시락으로, 간단해 보이면서도 섬세한 요리기술이 필요한 메뉴가 돋보인다. 특히 아이 입맛에 메뉴를 맞춘 센스있는 엄마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아율 양을 두고 있다. 꾸진히 SNS와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육아모습을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전에는 마성의 포대기샷을 공개하며 쌍둥이들을 앞두로 품에 안은 육아고수의 스킬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삼둥이 엄마이기에 가능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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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