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 내조에 나섰다.
한유라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마흔파이브보다 낮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인 이솔이가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을 플레이하는 화면이 캡처돼 있다. 이솔이는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좀 이른 노래. 낮에 들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자 평소 절친한 한유라가 남편 편을 들며 내조에 나선 것.
뿐만 아니라 한유라는 이날 라디오에 출연한 정형돈돠 데프콘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짧게 게재하며 남편의 신곡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유라와 정형돈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