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도란도란 디너쇼 소감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5.26 22: 50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에서 임영웅이 디너쇼를 진행하게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 52회에서는 '뽕숭아학당' TOP6가 직접 준비한 도란도란 디너쇼가 공개됐다.
Top6의 막내 정동원이 등장 ‘효도합시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5월 5일 발매된 신곡 ‘내 마음속 최고’ 무대도 이어졌다.다음 무대에는 이찬원이 등장해 ‘안돼요 안돼’를 불렀다.이어 유지나의 ‘미운 사내’로 무대를 꾸몄다.

붐의 진행으로 팬들과 뽕6는 한우를 걸고 간단한 게임을 즐겼다. 게임 후에는 임영웅이 등장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은 무대 후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포천의 아들 임영웅이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이 멘트를 하고 싶었어요, 소리 질러”라며 호응을 유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만나서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며 “비를 맞고 있어도 행복하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임영웅은 이어 설운도의 곡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멋드러지게 소화했다.
임영웅은 무대 후 “이런 무대 오랜만에 가지니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다”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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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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