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 아내인 이솔이가 실제 몸무게 45키로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아이스커피로만 생활한 깜짝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26일인 어제, 이솔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밥 한끼도 안먹은 사실 지금 깨달음 .. 입에 들어온거라곤 아이스커피뿐.."이라면서 "지코바 3단계 갈까하는데.. 어때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솔이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화장기 하나 없는 매끈하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함을 제대로 폭발한 비주얼이다.
무엇보다 이솔이는 앞서 한 팬이 "키랑 몸무게 어찌되세요? 몸매 관리 비결은?"이란 질문에 "157-8cm 오늘 아침 공복 45.6kg 입니당"이라며 키와 몸무게를 밝힌 바 있다.
그런 그녀가 마치 다이어트를 하는 듯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은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도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월요일 방송 분에서는 전에 함께 일한 송이매니저를 찾아가 카페를 열혈 홍보해주는 등 의리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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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