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볼살 쏙 빠진 이유가 “아이와 함께 해서”..7살 준후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7 07: 18

배우 이민정이 살이 빠진 이유를 밝혔다.
이민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증명사진찍으러... 증명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벗어야 하는 슬픈 현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한 스튜디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살이 쏙 빠져 이전보다 볼살이 사라진 듯한 모습. 이에 한 네티즌이 “살 빠진 것 같다”고 하자 이민정은 “아이와 함께해서”라고 7살 아들 엄마의 리얼한 일상을 전했다.
이뿐 아니라 이민정 휴대폰 케이스에 그려진 그림에 한 네티즌이 휴대폰 스티커가 뭔지 묻자 이민정은 “준후가 쓴거에요”라고 아들이 그린 그림을 스티커로 만들어 휴대폰에 붙이고 다니는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가수 백지영이 “핸드폰이 큰거야 너 얼굴이 쪼매난거야?? 모야 이거 !!!!”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민정은 “아 핸드폰을 앞으로 한껏 내밀어서 그래요”라고 답했다.
배우 오대환은 “허허...우리동생은 왜 맨날 이뿌오?”라고 하자 이민정은 “오빠 닮아서?”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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