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두 달 만에 4kg 감량해 더욱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엄마랑 몽오모카랑 신랑이랑 남한산성 왔어요! 누룽지 백숙먹으로 왔는데 와아 여기 진짜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나가다 야외테이블 있는 식당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건데 사장님 너무 너무 친절하시구 조미료 안쓰고 유기농재배 식재료 쓰신다고 남한산성쪽 가시는분들 누룽지 백숙 추천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준희는 엄마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은 모습. 특히 김준희는 반바지를 입고 젓가락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25일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요즘은 좀 편하게 살찔까봐 못먹었던 빵도 먹고 흐흐”라며 “54킬로 였는데 두달사이 50킬로. 그동안 체중을 안재보다가 얼마전에 4킬로나 빠진걸 보고 너무 놀랐어요. 지금 이 체중 자알 유지해 보겠습니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