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생후 11일 아들 몸무게 자랑 "모유수유로 드디어 3kg"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27 08: 33

가수 나비가 신생아 아들의 몸무게가 3kg이 넘어서 "잘 크고 있다"며 기뻐했다.
나비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이 몸무게가 3kg이 넘었어요. 2.75Kg으로 작게 태어나서 걱정했는데 잘 먹고 잘 크고 있답니다"라며 "열심히 모유수유한 보람이 있네요! 어제 탯줄도 떨어졌어요. 축하해 joy #살인미소 #엄마심쿵 #생후11일 #신생아 #소띠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의 어린 아들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출산한 나비는 아들이 2.75Kg으로 태어나 걱정했지만, 열심히 한 모유수유 덕분에 3kg이 넘었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중학교 동창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 16일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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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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