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반려식물이 죽은 것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윤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잘 크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죽어버린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한테 무슨 사인을 줬는데 내가 읽지 못했던 거야? 녹비단아 말 좀 해봐..우리 좋았었잖아”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분에 심어져 있던 녹비단 하나가 쓰러져 있는 모습이다. 이윤지는 잘 키우고 있던 녹비단이 갑자기 죽어 아쉬움을 표현한 것.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