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 비주얼 변신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쓴이 진짜로 교정할 거야. 밑에 치아 비뚤어서 방심하면 상추 끼고, 왕고춧가루 껴서 잘못하면 추잡스러워 보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 보니까 점점 더 많이 낀대"라고 덧붙이며 치아 교정을 하겠다고 털어놨다.
그동안 그는 걸그룹 식단으로 10kg을 감량하며 자신의 외모에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고 있다. 아내와 함께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비주얼에 큰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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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