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배우 송강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스위트홈'부터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나빌레라' 그리고 방영을 앞둔 '알고있지만,'까지, 연달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그.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인물을 만난다는 데 대한 설렘이 커요. ‘현수’, ‘선오’, ‘채록’ 그리고 곧 보시게 될 ‘재언’까지 모두 비슷한 또래의 인물들이지만 각자 처한 상황도 다르고, 성격도 전부 달랐거든요. 얼마 전 '나빌레라'의 채록이를 떠나보내고 지금은 '알고있지만'> 재언이를 연기 중인데, 소소한 일상 안에서도 ‘재언이었으면 어떻게 할까’하고 고민하면 촬영에 집중하고 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쉼없이 바쁜 일상이라 피곤하긴 해도 일을 하고 싶었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 이 순간이 감사하게 느껴진다고 답하기도.
송강의 싱그러운 화보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및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