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입덧 지겨워..내 몰골이 말이 아니구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7 11: 20

가수 이지혜가 3년 만에 친언니와 조카를 만났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SNS에 “저는 1남2녀중 둘째입니당. 중간이 젤 성격좋은거 아시죠? 미국 간 우리언니 자가격리 마치고 드디어 만났습니당”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리 낳기 전에 갔는데 거의3년만에. 고새 우리조카도 키가 저랑 비슷해져서 왔어요. 예전엔 나보다 이쁜 우리 언니 지금은 내가 더 낫....그리고 우리조카 너무 이뿌죠”이라고 자랑했다.

더불어 “가족 언니 조카 행복. 내 몰골이 말이 아니구만. 입덧쓰 지겹”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미국에서 온 언니와 조카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지혜 언니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언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시험관으로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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