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g' 김지혜, 14시간 간헐적 단식 "그런데 왜 배가 나오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27 11: 08

개그우먼 김지혜가 간헐적 단식에도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다.
김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아침 먹어라. 난 좀 이따가 먹어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지혜가 딸 주니, 혜이를 위해 만든 맛있는 꼬마김밥이 담겼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이들을 챙기는 살뜰한 엄마 면모가 눈길을 끈다.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는 “간헐적 단식. 14시간 공복”이라고 말했지만 “그런데 왜 이렇게 배가 나오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남편 박준형은 “간헐적 폭식을 했나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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