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의미심장한 SNS? "잔잔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7 11: 15

엠씨더맥스 이수의 아내 가수 린이 바다를 만끽했다. 
린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저 오늘의 바다를 닮기로 합니다. #잔잔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쓰고서 마스크로 얼굴을 완전 가렸다. 해변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남다른 패션 센스가 엿보인다. 

한편 린은 10년지기 친구였던 엠씨더맥스 이수와 2014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9년 9월에는 “뒷모습도 잘생긴 내 친구”라는 메시지를 통해 남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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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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