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의 매력이 담긴 새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패션매거진 엘르는 김우빈과 최근 진행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김우빈은 지난해부터 영화 '외계+인'을 촬영해왔으며 올해 크랭크업 소식을 알렸다.


이번 화보는 영국의 시골 정원에서 펼쳐지는 여름 피크닉에 간 듯한 목가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김우빈 특유의 우월한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어른미’와 시계를 되돌린 듯 풋풋한 ‘소년미’가 공존하는 컷이 탄생하며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김우빈은 싱그러운 여름 햇살을 받으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민트빛 루스한 팬츠를 매치한 싱그러운 룩부터 부드러운 베이지빛 체크 셔츠를 매치한 성숙한 룩에 이르기까지, 김우빈만의 대체불가능한 매력에 빠지기에 충분하다.
김우빈의 화보와 필름은 엘르 6월호에서 공개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