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마스크를 쓴 자신의 '닮은꼴'들에 대해 언급했다.
채리나는 27일 자신의 SNS에 "마스크 쓰면..말이지..아주 가끔이지만..고소영 언니 닮았다거나 느낌이 손예진 씨랑 비슷하다는데..나 평생 마스크 쓸까? #현실은 채리나"란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긴 머리의 채리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봉긋한 이마와 큰 눈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감해요”, “언니라서 그 자체로 예쁨”, “느낌 있다”, “피부과 물광”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4년간의 열애 끝에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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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