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20대 전성기 미모를 과시했다.
김희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옐로우 파워 숄더 재킷을 걸치고 식사를 즐기고 있다.
손에는 물잔을 들고 있는데 마치 와인을 든 것 같은 우아함이 느껴진다. 20대 전성기 미모를 재현한 듯한 방부제 비주얼이 단연 돋보인다. 올해 44살이 됐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다.
김희선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와 “생갈비 4인분은 거뜬하다. 사실 잘 먹는데 운동은 하나도 안 한다. 그래서 살이 찌고, 서양 비만이다. 얼굴은 안 찌고 몸만 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희선은 SBS 드라마 ‘앨리스’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내일’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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