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점심 식사도 럭셔리 명품룩으로 “즐거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7 16: 15

 배우 서효림이 육아 중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서효림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 맛있는 점심을 먹고서. 즐거웠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맛있는 점심을 즐긴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서효림은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난 듯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서효림은 명품 의류에 붉은색 구두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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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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