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혜리x은하 뺨치는 걸그룹 단발 여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7 18: 18

오마이걸 효정이 단발 여신으로 변신했다. 
효정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단발해쩡”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발랄한 캐주얼 차림에 더욱 상큼해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전날까지만 해도 롱 웨이브 헤어를 자랑했던 효정이지만 어느새 단발 여신으로 거듭나 있다. 걸스데이 혜리, 여자친구 은하의 뒤를 잇는 걸그룹 단발 여신이 탄생했다. 

한편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신곡 ‘DUN DUN DANCE’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벌써 음악 방송 3관왕을 차지해 ‘살짝 설렜어’, ‘돌핀’, ‘비밀정원’, ‘다섯번째 계절’ 등과 함께 히트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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