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子들, 키가 父와 한 뼘차이? 비주얼 부자의 정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27 18: 25

배우 정태우가 두 아들들과 함께 비주얼 부자 포스로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배우 정태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하교후...아빠얼굴 보고 집에 가고픈 아이 둘"이라면서 " 하준인 금새 아빠 키 따라잡겠네? 뒷꿈치 붙혀라잉~~"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태우는 자신과 똑닮은 두 아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배우 아빠의 아들답게 만만치 않은 훈훈한 비주얼을 폭발한 두 아들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정태우는 "#5월엔장미"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로맨틱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지난 2009년 5월 결혼 후, 슬하에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들과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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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태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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