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95억원 한남동 빌딩 매입..재테크도 송혜교 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27 21: 27

배우 송혜교가 서울 한남동 소재 빌딩을 19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7일 한 매체는 송혜교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대지 149.74평, 건물 445.22평) 빌딩을 개인 명의로 지난 3월 매입했고 4월 30일 명의 이전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관계자는 "송혜교가 매입한 빌딩은 2014년 신축된 건물로, 한남더힐 인근에 위치해 향후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라고 분석했다.

송혜교는 지난 2016년 5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서울 삼성동 소재 부동산 등을 통해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2위로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안방 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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