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6 중 한 명인 정동원이 불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별이 빛나는 콜센타 특집'으로 정동원을 제외한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꾸몄다

시작을 하며 장민호는 "하나가 없는데? 우리 막둥이 삐약이가 어디갔어?"라고 찾았다. 이에 김희재는 “동원이 시험 있어서 학교 갔다. 오늘 중간고사라고 한다”고 답했다.
옆에서 듣던 이찬원은 “안 그래도 어제 전화 왔다. 3번으로 찍을지 4번으로 찍을지 알려달라고 하더라”며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이어 맏형 장민호 역시 “라디오 들으며 들으며 동원이 기다리자. 시험 잘봤는지, 몇점 맞았는지”라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뒤늦게 도착한 정동원은, '사랑의 콜센타' 녹음중 집에 가야할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후 같이 촬영중인 선배들에게 인사를 하고 떠나는 뒷모습이 방송에 담겼다.
올해로 2007년 생인 정동원은. 고향인 경상남도 하동에서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방송 활동을 이유로 작년 서울 선화예술중학교로 편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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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