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희재, 채연 성덕 인증 "지금까지 어떻게 숨기고 살았지?"[Oh!쎈리뷰]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5.28 07: 49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가수 김희재가 '채연의 팬'임을 밝히며 춤을 완벽하게 따라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댄싱퀸 특집'으로 김완선-채연-스테파니-조정민과 함께했다.
이날 김성주는 "오늘 댄싱퀸 특집 게스트들이 총 4명이다. 공정한 대결을 위해 TOP6 중 용병을 한 명 뽑아갈 수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완선, 채연, 스테파니, 조정민은 김희재를 뽑았다. 이에 미련없이 댄싱퀸 팀으로 이동하는 김희재를 보고 TOP6는 "바로가네. 좋아할 것 같았어"라고 서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희재는 대결에서 백지영의 'Dash'로 무대를 꾸몄다. 김희재는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화려한 춤선으로 시선을 압도한 뒤 100점을 획득해 우승을 가져 갔다. 이를 본 김성주는 "희재는 지금까지 (저 끼를) 어떻게 참았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김희재는 채연의 '흔들려'에 맞춰 완벽한 댄스실력을 자랑했다. 채연은 김희재의 댄스실력에 대해 "아까 나한테 '놀라지 마세요'라고 하더라. 이미 안무를 다 알고 있었다"고 말해 성덕을 인증하는 한편, "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정말로 유행했던 노래"라고 말해, 채연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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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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