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만식 D라인 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은 다리꼬기 기술을 보여주며 한가로운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어제, 배우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한 전시관을 방문해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관람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청바지에 흰 원피스를 매치하며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현재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한지혜가 점점 완벽한 D라인을 보이며 만삭이 다가온 모습을 공개하고 있으며, 특히 사진 속에선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다리꼬기 기술(?)을 펼쳐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태명은 10년 만에 임신한 만큼 '방갑이'라고 지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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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