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안경 벗으니 ‘순한맛’..‘조성윤♥︎’ 윤소이 “나도 만났다 주단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8 07: 37

배우 엄기준이 안경을 벗고 ‘펜트하우스’ 주단태와는 정반대 매력을 뽐냈다.
윤소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나도 만났다. 주단태 엄기준 ‘펜트하우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소이는 한 식당에서 엄기준과 식사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엄기준이 평소와 달리 안경을 벗었는데 ‘펜트하우스’에서 악독한 연기를 펼치는 주단태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엄기준은 윤소이, 조성윤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이들 부부와의 친분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윤소이는 조성윤과 열애 1년여 만에 2017년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소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