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9, 토트넘)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료 해리 케인(28, 토트넘)이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하며 손흥민까지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계속된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다는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된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스타 손흥민을 지키는데 자신감이 있다. 손흥민의 엄청난 활약이 뮌헨이나 다른 빅클럽의 관심을 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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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흥민 이적설은 어디까지나 관심의 단계다. 손흥민에게 구체적으로 제안을 한 구단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뮌헨 팬사이트 ‘바바리안 풋볼웍스’는 "뮌헨의 재정 상황을 볼 때 손흥민 이적설은 완벽하게 말이 되지 않는다. 손흥민은 뮌헨이 제시하려는 금액보다 훨씬 비싼 선수”라 지적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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