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승, '❤︎이시언' 고향 부산 나들이..손바닥만한 흰옷 입고 "무야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28 07: 55

배우 서지승이 부산에 떴다.
지난 27일 오후 서지승은 개인 SNS에 "무야호"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서지승은 "옷없는 나에게 손바닥만한 흰옷을 건내준 수연짝, 똑같은 바지 갖고와서 하나입으라구 건내준 혜먀, 의좋은친구들"이라며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서지승은 부산 광안대교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서지승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블랙 크로스백을 매치하면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서지승 지인들은 "왜 이렇게 예쁘냐", "꺄 최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서지승 근황에 반가움을 내비쳤다.
한편 서지승은 동료 배우 이시언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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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지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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