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어벤저스 팀이 베일을 벗었다.
영국 축구통계매체 스쿼카는 28일 공식 SNS에 2020-21시즌 라리가 올해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최전방엔 레알 마드리드 베테랑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와 헤라르드 모레노(비야레알)가 자리했다. 벤제마는 23골 9도움으로 득점-공격포인트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모레노는 23골 7도움으로 득점 2위-공격포인트 3위를 차지했다.
![[사진] 스쿼카.](https://file.osen.co.kr/article/2021/05/28/202105281013770538_60b0440129919.jpeg)
중원엔 득점-공격포인트 1위(30골 8도움)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페드리(이상 바르셀로나),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마르코스 요렌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위치했다.
수비수는 갤런(우에스카),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줄스 쿤데, 헤수스 나바스(이상 세비야)가 선정됐다. 골문은 우승팀 수문장 얀 오블락(아틀레티코)의 몫이었다./dolyng@osen.co.kr